이번 시험은 변별력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발표 내용을 종합해 보면 국어 영역은 작년보다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며 수학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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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영어 영역은 조금 더 수월하게 출제되어 상위권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특히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시는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의 변화 추이를 면밀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표준점수는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수능에서 내 점수가 전체 평균 대비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정시 지원의 첫걸음입니다.
표준점수의 이해와 활용 방법
성적표를 받아보시면 원점수 외에 표준점수라는 항목이 눈에 띄실 것입니다. 이는 전체 응시생의 평균에서 내 점수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평균 점수가 낮은 어려운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을수록 표준점수는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대학별로 반영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이 표준점수를 합격의 중요한 열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대학별 환산 점수 계산 시 표준점수 활용 비중 확인
- 어려운 과목에서 고득점 시 유리한 위치 선점 가능
- 원점수보다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위주의 전략 수립
국어 영역 확정 등급컷 상세
올해 국어는 독서와 화법 파트의 난도가 높아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느꼈을 체감 난이도가 상당했습니다.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89점으로 확정되었으며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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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역 선택과목별 등급컷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운영되어 과목 선택에 따른 미세한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올해 확률과 통계는 비교적 평이했지만 미적분과 기하는 변별력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1. 확률과 통계
인문 계열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는 1등급 컷이 원점수 87점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입니다.
2. 미적분
자연 계열 상위권 진학을 결정짓는 미적분은 1등급 컷이 88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표준점수는 확률과 통계보다 다소 낮게 형성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3. 기하
기하 과목 역시 미적분과 동일하게 1등급 컷 88점을 기록했습니다. 중상위권 구간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소수점 차이까지 고려한 지원 전략이 필요합니다.
영어 및 탐구 영역 분석 결과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 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5.8%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4.7%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최상위권의 변별력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탐구 영역은 과목 간 난이도 편차가 존재했습니다. 사회탐구의 생활과 윤리는 평이하게 출제된 반면 과학탐구의 물리II는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만점자의 표점이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보정하기 위해 대학별 변환 표준점수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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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수험 생활을 묵묵히 견뎌온 학생들과 뒤에서 헌신하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발표된 데이터를 꼼꼼히 분석하여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을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 확정 등급컷은 어디서 활용하나요
A. 정시 모집 지원 시 대학별 환산 점수를 계산하거나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하는 배치표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본인의 점수가 어느 구간에 위치하는지 파악하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입니다.
Q. 원점수와 표준점수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A. 대학 입시에서는 대부분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를 반영합니다. 원점수는 단순히 몇 문제를 맞혔는지를 보여줄 뿐이며 실제 합격의 당락은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가 결정합니다.
Q. 성적표 재발급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인근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재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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